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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너무 시리아 내전-4. 에블바리 F업! 본문

정보 정리/중동

이가 너무 시리아 내전-4. 에블바리 F업!

CRAD 2018. 5. 29. 18:25

4. IS 출현!-IS의 출현과 온갖 세력의 각축(2013.9~2015.9)

 2018년 현재, IS는 몰락했다. 2017년 10월 17일[각주:1] IS의 수도격인 락까를 점령했고, 11월에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 지배 하에 있는 모든 도시를 해방했다. 72명의 처녀를 소유한다는 환상과 함께 폭탄을 몸에 둘둘 두르고 전쟁터에 뛰어든 이슬람 원리주의 지하디스트들은 그 극단적인 교리와 더 극단적인 행동과 이에 끌리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한 참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국가를 참칭하고,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을 지옥으로 밀어넣은 IS는 당연하게도 시리아 내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반군의 형성에서 반군의 분열까지 현재 시리아의 혼란은 IS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 내전이 진행되며 주변 국가들 역시 이에 대한 영향을 크건 작건 받을 수 밖에 없었다. IS의 등장과 IS 대원들이 전 세계에서 벌이는 테러는 전세계의 이목을 IS에 주목하게 했고, 이는 동시에 주변 국가들이 시리아에 개입해야만 한다는 명분을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이 혼란의 배경이 시리아라는 것 역시 혼란의 카오스를 주요 소재이다. 영국으로 대표되는 제국주의 세력들이 찌끄려놓은 민족주의와 서로에 대한 적대 감정과 수많은 사막 부족들과 종교와 종파는 내전이라는 불안정한 상황을 만나 자신의 세력을 확보하고 확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온갖 잡세력의 할거.





1) IS의 등장 배경


 시리아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지금까지 이야기를 IS를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다시 말해볼 필요가 있다. IS가 처음부터 IS라는 이름으로 할동한 것은 아니다. 이들이 시리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 몇 가지 단체를 거친다. 그 첫 번째 단체는 이라크에서 발생한 이라크이슬람국가(ISI)이다. IS의 직접적인 뿌리인 이들은 역시 IS의 우두머리인 알 바그다디의 지휘 아래에서 알 카에다의 한 지부로 활동하던 이들은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이다. 그리고 들 중 일부가 2012년 시리아로 잠입하며 누스라 전선을 형성한다. 

 누스라 전선은 2012년까지만 해도 민주화라는 깃발 아래 종파의 구분 없이 정부군과 맞서 싸우던 반군 중에 하나였다. 그에 맞게 누스라 전선은 친서방 세속주의 세력과도 연대하며, 엄격한 계율을 강조하지 안혹, 사회 서비스 제공, 그리고 종파에 관계없이(심지어 기독교도까지도) 모두 포용하며 시리아 내에서의 세력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특히, 정부군과 맞서 가장 앞장서서 싸우는 모습으로 2012년 말에는 누스라 전선은 시리아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시리아 중심 도시들인 알레포와 이들레브를 장악하기 이른다.

 이 와중에 ISI가 누스라 전선에게 이제 다시 합치자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누스라 전선은 통합되기 싫다고 하고 알 카에다도 누스라 전선에 힘을 보탠다. 그러자 알 바그다디(ISI 대빵)이 "이제 나 알 카에다 안함 ㅅㄱ링"하며 독립을 해버린다. 이러면서 시리아와 이라크를 나누는 기준은 서방의 기준이라며 이를 따르지 않겠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한 때는 같은 식구였던 누스라 전선을 향해 총구를 돌린다. 그리고 2013년 5월 누스라 전선의 본거지인 시리아의 락까를 점령하기에 이른다. 이 락까는 후에 IS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IS의 탄생 배경


1. ISI(이라크이슬람국가)에서 시리아로 요원 파견, 누스라 전선 설립(2012년)

2. 누스라전선이 종파에 구분없는 연대와 용맹함으로 시리아 반군의 중심축이 됨. 

3. ISI가 다시 통합하자고 주장, 누스라 전선은 거부, 알 카에다도 거부.(2013년 상반기)

4. 어쩔? ISI가 시리아로 진격, 누스라 전선 붕괴(2013년 5월)

5. ISIL(이라크레반트이슬람국가)의 탄생


이후, 알 카에다는 ISIL을 파문하기에 이르고(2014년 2월 3일), 6월 29일에는 이슬람 국가(IS)를 선포한다.


누스라 전선을 구석으로 몰아내고, 시리아와 이라크 북부를 차지하는 ISIL[각주:2]


 IS의 타임라인과 시리아 내전의 타임라인을 동시에 놓고 보자. 그러면 ISI가 누스라 전선을 본격적으로 통합하려는 시기와 반군에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그 외의 세력들을 배척한 시기가 맞아떨어진다. 즉, 민주화를 주장하던 반군을 분열시킨 세력이 ISI 즉, IS라는 이야기가 성립되며, 장기화된 시리아 내전에 주 책임원 중 하나라는 말이기도 하다. 이렇듯 본격 등장 전부터 IS는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2) ISI와 누스라 전선 사이에서 정부군의 어부지리(2013.9~2014.6)


 ISIL의 알 바그다디의 야욕은 반군을 분열시켰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알 누스라 전선을 향하여 직접 쳐들어온 ISIL은 알 누스라 전선과 전투를 벌인다. 알 카에다가 "아이고, 애들이 왜 싸우냐" 하면서 말려봐도 소용이 없다.[각주:3] 하나로 뭉쳐서 싸워도 정부군에 대항하기 힘든데, 두 패(이상으)로 나뉘어진 반군들이 정부군에게 제대로 대항할 수 있을리가 없다. 게다가 정부군은 전투에 있어서는 헤즈볼라와 이란(비공식)의 도움을, 외교에 있어서는 러시아의 도움을 받으며 그 세를 불려나갔다. 

 국제 사회는 계속해서 평화를 외치고'는' 있었다. 2014년 1월 22일에는 39개국 외무 장관과 4개 국제단체가 참여한 평화회담도 있었다. 그러나 거기에 이란이 없었으니 제대로된 회담이라고 볼 수 없었다.[각주:4] 2월에도 평화회담은 있었지만 뭐... 이 와중에 4월 쯤이 되자 아사드 대통령은 "올해 안에 내전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그럴만도 한 것이 당시에 알레포를 제외한 모든 도시를 다시 정부군이 장악했고, 외부의 물자 통로도 끊어서 반군은 서서히 고사하고 있었다. 고립된 반군이 무기와 식량을 교환하는 일도 자주 일어났다.[각주:5] 혁명의 수도로 불리던 홈스 주를 포기하던 그 순간에도 알 누스라와 isil은 석유 지대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각주:6] 당시 호조는 6월 3일 대선에서 아사드가 7년 임기로 당선되면서 시리아 정부의 세가 절정을 찍었다.[각주:7]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2014년 4월, 허언이 되어버린 아사드의 '그 발언'[각주:8]





3) Daesh the Aggro  에블바리 F-up.(2014.6~2017.10.17)


 6월 ISIL이 승리하고, 같은 달 29일 IS를 건국을 선포한다. 이와 함께 ISIL의 우두머리였던 아부 바크리 알 바그다디는 칼리프를 자칭하며 칼리프 이브라힘이 된다.

IS의 명칭


 IS라는 이름은 Islamic State. 이슬람 국가라는 뜻이다. '이슬람'라는 단어와 국가라는 단어에 함의된 광범위한 의미 때문에 IS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먼저, '이슬람'이라는 단어에서 이들의 극단주의 원리주의자들에 동감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이슬람'이라고 부르는 것을 거부한다. 두 번째, '국가'라는 단어에서 이들이 국가로서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때문에 IS는 스스로를 IS로 칭하고 있지만, 이들을 이렇게 칭하지 않는 국가들이 많다. 

 대신, 지역적인 제한을 둔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이라고 부르거나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라고 부른다. 이들을 멸칭으로 다에시(Daesh)라고 부르기도 한다.[각주:9] 아랍권에서 비롯된 말로 ISIL를 아랍어로 표현한 단어의 머릿글자를 딴 약어지만 혼돈 등의 나쁜 의미를 담고 있다. 때문에 IS안에서 이말을 쓰다가 걸리면 이 단어를 쓰는 사람의 혀를 자르거나 태형 80대를 할 정도로 민감하다고 한다.

 그 이름 자체가 담고 있는 상징성 때문인지 IS자체는 이 이름을 준수하는 것을 중요시하지만, 역시 같은 이유로 각 나라들마다 '이슬람 국가'라는 이름 대신에 다른 이름을 붙여서 쓰고 있다. 


 이슬람 국가는 시작부터 이렇게 외쳤다. 우리가 정의다! 다른 놈들은 모두 엿을 먹거라! 먹지 않겠다면 우리가 친히 방문 테러해주마! 이 어그로는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세계에 IS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으며 그 선명성과 이라크와 시리아 내전의 혼란 때문에 단기간에 엄청난 세 확장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동시에 단점은 그 외에 모든 세력에게 어그로를 끌었다는 점이다. 사실 건국을 주창한 2014년 6월 이후 전서익는 반 년정도. 이후에는 계속 쥐어터지며 어그로 끌기 그 이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 


 IS는 등장과 동시에 영토와 원유 지대를 불법점령하였으며(시리아, 이라크, 쿠르드 족), 그 주변에 극단 이슬람주의자, 지하디스트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잔인하게 대했으며(시아파, 온건 수니파, 그외 소수 종교), 자신을 칼리프라고 칭했다.(사우디 아라비아, 요르단 등 주변 아랍국가) 게다가 원래 반서방주의자(미국, 유럽)들이며 세계 곳곳에서 테러하라고 꼬득이니 전 세계를 적으로 만든 셈이었다. 물론 SNS나 유튜브를 이용하여 제네바 협정 따위는 배운 적 없다는 듯 포로를 잔인하게 처형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전 세계에 퍼뜨리니 심정적으로는 IS에는 동조하는 국가가 있다 하더라도 이들을 편들수가 없게 된다. 



IS의 최대 영토와 몰락 직전 영토[각주:10]





4) 쿠르드 족의 참전


 그리고 IS는 시리아 내전에 크게 참여하지 않고 있던 쿠르드 족의 앞마당에서 설치게 되면서 쿠르드 족이 시리아 내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만든다. 쿠르드 족은 세계 최대의 소수민족이다. 조사에 따라 3,000만에서 4,000만 명 정도로 추산되기 때문에 '소수'민족이라고 하기에도 무안한 이 민족은 그 많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없다. 3,000년 정도 되었다. 이들은 터키와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에 분포되어 살아가고 있으며, 공통의 문화와 언어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각 나라에서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 쿠르드족은 시리아에서도 나름 모여서 열심히 독립도 한 번 슬쩍 얘기해보고 하면서 자치구를 꾸려나갔다. 시리아 쿠르드족(로자바)은 크게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사드 정권에서도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시리아 내전에서도 주역으로 활동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더 이상 그들이 방관할 수 없었다.


2018년 초 로자바 영토[각주:11] 특히 저 자주색 코바니 지역이 격전지역


 위의 지도는 2018년 초의 지도이며, 내전 전에는 저기서 파란 부분을 제외한 지역이었다. 이보다 위의 지도와 비교하면 알겠지만 IS의 활동 지역과 겹친다. 내전 때문에 정부군의 지원을 받는 것을 기대할 수 없었던 로자바는 자치구의 민병대 YPG를 중심으로 IS와 맞선다. 

 특히, IS와 YPG는 코바니라는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서 사투를 벌인다. 코바니는 바로 위의 터키와 접경지역이며 이 곳을 빼앗기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목이 없다. 2014년 10월 IS가 한 때 점령하기도 했지만, 미국의 지원등에 힘입어 사수에 성공했다. 또한. 이라크의 쿠르드족 민병대인 페쉬메르가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분리된 반군은 자유시리아군(FSA)의 도움을 받으며 소모전을 이어갔다. 아, 미국의 지원은 알 누스라 전선과 IS의 재 동맹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2015년에도 코바니를 둘러싼 IS와 YPG의 전투는 지속되었다. IS입장에서는 자존심의 문제가 되었다. 나치독일이 스탈린그라드에 모든 국력을 쏟아붓고 힘을 잃은 것처럼 IS에게 코바니도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전망이 있었다. 2월에는 반IS 세력이 코바니를 잡았다. 6월에 그 미친놈들이 코바니에 들어와서 사람을 학살하고 도망가기도 했다.[각주:12]

 


 쿠르드 족의 본격적인 참전은 각각의 나라에 다른 이해관계를 드러내게 한다. 먼저, 미국에게 쿠르드 족은 좋은 전쟁 대리인이 되었다. 미국은 이라크 전쟁이 승리로 끝난 실패, 그리고 반사이익을 보는 아사드 정권 등으로 직접적인 군사 개입은 꺼리면서 IS에 대한 공습정도를 지원하고 있었다. 이 와중에 쿠르드 족이 미국이 하지 못했던 역할을 괜찮게 해주면서 미국은 쿠르드 족에 대한 무기 및 물자 지원을 해주었다. 

 하지만 터키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이 마땅찮았다. 쿠르드족은 소수라기엔 너무 많았다. 특히, 터키 내에 쿠르드 족 독립을 주장하는 PKK 등이 힘을 얻을 것을 우려했다. 때문에 터키는 시리아의 코바니가 함락되면서도 끝까지 모른 척을 하려했다. 국제 사회의 비난과 국경의 혼란을 감수하면서라도.[각주:13] 그리나 터키는 곧 개입을 결정한다.





5)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상황


 IS가 등장하면서 정작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사건의 중심에서 비껴나가게 되었다. 이는 정부군에게는 희소식이었다.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역사의 교훈이 이번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미국의 시선이 IS에 쏠리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정부군이 받는 압박이 매우 줄어들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10월 말에 정부군은 알레포와 다마스쿠스의 반군 점령지에 공습을 대폭으로 늘리고, 아아프가니스탄과 레바논, 이란 출신의 시아파 민병대의 지원을 받아 반군의 보급로를 차단했다.

 특히, 알레포는 IS와 쿠르드 족 사이의 코바니 지역처럼, 정부군과 반군과 IS가 솥발의 형국으로 매일매일 총알과 폭탄으로 생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각주:14]

 

 하지만 정부군의 위기는 닥쳐왔다. IS는 당시에 지도자들이 죽고, 미군의 공습,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입으로 재정적인 타격이 없었다. 또한 내전이 5년이 되면서 시리아와 반군의 세력이 모두 하락하며 IS에 속수무책으로 밀려났다.[각주:15] 

 정부군이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은 것은 '정복의 군대'에 의한 것이었다.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에 있는 반정부군이 모두 연합한(알 카에다계-알 누스라, 자유시리아군,계-시리아 혁명전선, 이슬람 전선계-하즘운동) 단체이다. 3월 24일에 출범된 이 조직은 대규모 작전이 가능하게 되면서 이들리브 시를 4일만에 점령했다. 이 전투는 4월까지 이어졌으며 이 전투에서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거기에 5월 13일에는 ISIS의 팔미라 공세에 13일만에 참패해버리고 만다.[각주:16] 이와 같이 지역을 중심을 뭉친 반군 연합에 한참을 얻어터지며 약화가 되버릴 대로 된 아사드 정권은 러시아에 갱을 부탁한다.

 

 

 



6) 커지는 내전, 많아지는 이해당사자


 이번 챕터에서 중점적으로 볼 점은 등장인물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IS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 내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1. 아사드 정권의 정부군2. 반군이었다. 하지만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등장하며 3. 알 누스라 전선4. ISIL이 등장하며, 이 둘이 합쳐져 5. IS가 등장한다.

 그리고 IS에 대항하기 위하여 6. 쿠르드 족 민병대 YPG가 전면에 나서서 IS와 대항을 하자, 7. 미국이 쿠르드 족에 힘을 실어주었고, 이에 8. 터키가 쿠르드 족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며 전면으로 나선다. 한편, IS와 반군이 정부군을 강하게 압박하며 정부군이 쇠락하기 직전까지 가자 9. 러시아가 직접 개입을 하며 아사드 정권의 구원투수 역할을 하며 대국의 직접 개입이란 이정도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

 그리하여 이가 너무 시리아 내전-1. 배경의 처음 지도에 나와있던 그 많은 색깔들의 정체가 모두 나오게 되었다. 

2015년 6월 10일 기준.


 아, 이 와중에 정부군과 반군과 IS와 미국 등이 공통적으로 행한 일이 있다. 실수로든 고의로든 민간인들을 죽인 것이다. 실폭으로 인한 것이거나, 민간인이 있는 것을 알고 폭탄을 떨어뜨리거나, 무차별로 살상하는 통폭탄을 터뜨리거나, 화학무기를 사용하거나 혹은 처형하였다. 
















  1.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814906.html [본문으로]
  2. http://crad.tistory.com/entry/1029%ED%98%B8IS%EC%9D%98-%ED%83%84%EC%83%9D?category=756561 [본문으로]
  3. http://news1.kr/articles/1509632 [본문으로]
  4. http://stonebird.kr/40205085359 [본문으로]
  5. http://v.media.daum.net/v/20140218030420028 [본문으로]
  6. http://v.media.daum.net/v/20140505011805879 [본문으로]
  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42269 [본문으로]
  8. http://v.media.daum.net/v/20140408214207870 [본문으로]
  9. https://theweek.com/speedreads/446139/france-says-name-isis-offensive-call-daesh-instead [본문으로]
  10. http://www.businessinsider.com/maps-of-isis-territory-2014-2017-10 [본문으로]
  11. https://en.wikipedia.org/wiki/Democratic_Federation_of_Northern_Syria#/media/File:De_facto_cantons_of_Rojava.png [본문으로]
  12.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493047&date=20150627&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2 [본문으로]
  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023048 [본문으로]
  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74736 [본문으로]
  15.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493047&date=20150627&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2 [본문으로]
  16.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1493047&date=20150627&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2 [본문으로]